충북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충북 도청은 14일 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10명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어 "생활 속 코로나19 예방 실천, 30초 비누로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1일 3회(10분 이상) 환기"라며 당부 사항을 덧붙였다.
시군별로는 청주시 155명, 충주시 59명, 제천시 21명, 단양군 5명, 음성군 19명, 진천군 12명, 증평군 15명, 괴산군 19명, 보은군 2명, 영등군 3명이다.
한편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737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총 9,77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39,056명(해외유입 33,454명)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