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최근 고품질 경기미로 만든 백설기와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쌀 소비하락으로 2015년에는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62.9㎏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 쌀의 중요성과 소비 진작을 위해 추진되었다.
경기농협 김병일 경제사업부장은 “우리 농산물 애용을 위한 작은 실천의 하나인 ‘백설기데이’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식품인 떡에 대한 인식 전환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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