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news/photo/202206/897200_588966_5339.jpg)
가수 김호중이 제대후 첫 신곡 ‘빛이 나는 사람’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18일 발매된 김호중의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발매와 동시에 이날 오후 7시 기준 멜론 차트 86위, 지니 99위, 벅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일 기준 벅스, 카카오 뮤직에서 ‘빛이 나는 사람’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2020년 발매한 ‘만개’까지 역주행하고 있다.
이번 김호중의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소집 해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곡으로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김호중의 묵직하면서 울림있는 보컬로 구성된 포크 스타일이다.
또한 김호중이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군 복무 기간 동안 팬들과 매주 2통의 편지를 주고받으며 느낀 다채로운 감정들을 애틋하게 그려낸 곡으로 더욱 남다른 의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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