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사 전경. [영암군 제공]](/news/photo/202206/898525_590213_141.png)
전남 영암군은 공동브랜드 쌀 달마지쌀이 2022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군 대표 공동브랜드 쌀인 ‘달마지쌀’은 ‘새청무’ 품종으로 단일화해 생산에서부터 매입·저장·가공·유통까지 영암군 통합 RPC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밥맛이 좋아 쌀 소비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달마지 쌀 미질의 우수성을 소비자로부터 다시금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으로 전남 10대 브랜드쌀에 선정 재진입에 성공을 거뒀다.
군 관계자는 “영암 쌀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농가 소득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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