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경기 광주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출범 첫날인 지난 1일 방세환 시장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제293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의장, 부의장)을 선출한 뒤 오후에 개원식을 통해 출범을 알렸다.
제9대 시의회는 주임록 (민주당 재선), 허경행(국민의힘), 이은채(더불어민주당 재선), 노영준 (국민의힘), 오현주 (민주당), 최서윤 (국민의힘), 황소제(더불어민주당 재선), 박상영(민주당 재선), 이주훈(국민의힘), 왕정훈 (민주당), 조예란 (국민의힘) 등 4개 선거구 9명과 비례대표 2명이 의정활동에 나선다.
한편 의회운영, 행정복지, 도시환경위 등 여야 원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은 개원식 이후 여야 협치를 통해 구성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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