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현배가 올빛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빛엔터테인먼트는 5일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동현배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동현배는 지난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데뷔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MBC ‘미치지 않고서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괴이’에서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아부쟁이’에서 김호걸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밖에도 연극 ‘임대아파트’의 윤정호 역할에 캐스팅돼,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앞서 그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 친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동현배가 합류한 올빛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차순배, 조재윤, 김재인, 윤우상, 유현종, 이후림, 송인국, 한수림, 서주가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