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전날 양천도시농업공원에서 상반기 도시농업 프로그램 종강을 기념해 성인 참가자와 꼬마농부학교 원아 50여 명과 함께 ‘도심 속 팜(Farm)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도시농업 프로그램은 농업활동을 매개로 교육・문화・예술 분야를 체험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도시농부학교, 치유농업과정, 보타니컬 아트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와 함께하는 양천꼬마농부학교를 운영해 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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