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취미활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지난 1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요만큼 미니미 #뒤꽂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가인이 직접 만든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휘황찬란한 뒤꽃이 22개가 예쁘게 나열돼 있다. 고퀄리티의 비녀는 송가인이 금손임을 입증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런 의미에서 하나만 주시죠", "옥구슬같은 목소리에 금손이신 우리 가인님", "캬~~아~~금손 자랑만 마시고..가수님 주세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무명시절 생계 유지를 위해 비녀 제작 일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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