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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인천아시아아트쇼, 글로벌 마이스 예술도시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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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인천아시아아트쇼, 글로벌 마이스 예술도시 육성 업무협약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7.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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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마이스 송기문대표(왼쪽 첫 번째), (사)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 심우섭 회장, (사)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 손도문 이사장, (사)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 송기현 부회장(교수)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 제공]
미디어마이스 송기문대표(왼쪽 첫 번째), (사)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 심우섭 회장, (사)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 손도문 이사장, (사)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 송기현 부회장(교수)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 제공]

(사)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는 최근 (사)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와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인천아시아아트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미술, 관광, MICE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특히 ‘인천아시아아트쇼’ 발전을 통해 인천을 문화예술의 중심지, 글로벌 마이스 예술 도시로 키우고자 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 세계 80여 개 나라의 예술가 1천여 명이 참가, 5천여 작품을 선보인 행사에는 5만명 가까운 인파가 관람했다.

올해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회 ‘인천아시아아트쇼’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년 작가들만으로 꾸민 영 아티스트 특별 부스도 20여 개 마련돼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체코, 이라크, 독일, 우크라이나 등 10여 개 나라에서 엄선된 청년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을 함께한다.

심우섭 협회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지’ 그리고 ‘국제회의 최적의 도시’ 인천은 생태, 역사, 문화를 담은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다양한 마이스 시설을 활용, 행사가 인천의 특화 마이스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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