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신청접수
경북 영천시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금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융자받은 날부터 사업장과 주민등록상 주소를 영천시에 두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정책자금 확인서를 받아 관내 1금융권에서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이다. 휴·폐업이나 정부·경북도 등에서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이번 지원은 융자일부터 2년 동안 업체당 최대 5천만원 융자금에 대해 2.5% 이자율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지원신청서와 대출확인서, 이자납부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등을 신청 기한 내 영천시청 일자리노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영천/ 윤석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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