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탁 의장 “구민에게 힘이 되는 구의회 되도록 최선 노력”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최근 제9대 의회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25이ㄹ 혔다.
이날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강동구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조동탁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전문적인 정책개발과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있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구민 여러분의 말씀을 항상 경청하며, 구민 여러분께 언제나 힘이 되고 언제든지 믿고 찾을 수 있는 강동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leesw@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