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는 박주선 의원 선출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정정희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주선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18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정희 의원과 박주선 의원을 비롯해 이충현․한상욱․고찬양․김지수․김민석․신찬호․최세진 등 9명의 윤리특위 위원을 선임하였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와 의원의 징계 · 자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며 2023년 1월 17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정정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이끌며 정직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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