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활성화·미래인재 양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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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101차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31일 진흥원에 따르면 유 시장은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뒤 그동안 새로운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과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진흥원의 미래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는 유정복 시장 등 1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선임(안), 2022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유 이사장은 “시민라이프칼리지라는 새로운 평생교육 플랫폼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재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새롭게 발전시킬 평생교육과 인천시 미래 인재양성 사업은 멈출 수 없는 양대 축이고 재단 이사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이사장으로서 앞으로 잘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 이사장 취임에 따라 현재 진흥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라이프칼리지 사업과 미래 인재양성 사업은 더욱 더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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