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 발전 위한 작은 울림의 시작’ 선언
‘ESG경영 우수성과 18개 사례 발표회’ 개최
‘ESG경영 우수성과 18개 사례 발표회’ 개최
인천환경공단은 17일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공단은 ESG 비전으로‘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인천환경공단’을 선포하고 친환경 경영, 시민행복, 청렴문화 실천을 전략목표로 제시했다.
선포식을 종료한 뒤, ESG 경영을 위한 ‘파이브 제로(Five Zero) 파이브 업(Five U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약품투입장치 개선 비용절감 4억원(가좌), 폐기물 반입시간 33% 감축(신항) 등‘ 시민 불편 제거와 시민 만족 제고’ 등 우수사례 18개를 발표하며 그동안 공단에서 추진한 ESG 경영성과 공유와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김상길 이사장은 “ESG 경영은 공단의 본질적인 사명과 이미 연결돼 있고 조직 구성원들이 탄소중립, 사회공헌, 윤리경영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정립과 적극적 실천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며“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작은 울림의 시작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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