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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산부인과 개소 3년만에 100번째 출신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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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산부인과 개소 3년만에 100번째 출신자 탄생
  • 영광/ 양광태기자
  • 승인 2016.03.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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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지원 분만취약지 24시간 분만산부인과를 개설 한 지 10개월 만에 100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남 영광군 홍농읍에 사는 문천식·심은영씨 부부로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오전 5시 20분께 영광종합병원에서 3.1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영광종합병원이 이렇게 짧은 기간 내에 100번 째 출산을 기록하게 된 이유로는 지역민들의 분만센터 이용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호텔식 고품격 산후조리원을 지난해 8월에 개설해 운영 중이며 관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영광군 보건소에서도 정기적으로 산모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민관 협력 동반상승 효과가 발휘 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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