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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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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사업’ 선정
  • 남원/ 오강식기자
  • 승인 2022.08.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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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전경. [남원시 제공]
남원시청 전경.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는 2022년도 전북 지방소멸기금사업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대강면민, 행정, 사회복지분야 민간전문가 및 활동가로 구성된 ‘대강면 행복협의회’를 구성해 사회서비스영역의 새로운 민-관협치 체제를 구축함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내달부터 대강문화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기존 대강문화복지센터 본연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사회서비스영역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1차년도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대강면 행복협의체 구성 및 운영, 대강면 사회서비스 현황조사 및 수요조사,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 대강면 행복문화버스 운영 등이며 내년 2차년도 사업의 경우 1차년도 사업결과 및 주민 수요결과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강면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농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의 활성화를 통해 면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강면만의 맞춤형 사회서비스 체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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