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김성한)는 최근 등촌동 구립 등빛도서관을 현장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 정정희 의원, 박학용 의원, 김희동 의원, 한상욱 의원,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도서관 시설 및 운영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 추진사업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구립 등빛도서관은 2012년 6월에 개관하여 학교법인 백영학원(이사장 김준호)이 운영중이며 지하1층 지상5층 건물에 1층에는 강서영어센터, 2층에는 어린이·유아자료실, 3층부터 문헌정보실과 열람실 등을 배치하여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진행으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한 위원장은 “다변화된 문화욕구 해소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대에 부흥하고 열린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도서관의 공익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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