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은 나들이철을 맞아 고객만족도 제고와 안전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위례점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6일 거여동 공영주차장(송파구 오금로 68길 8)에서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현대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공영주차장으로 방문 시 이용이 가능하다.

점검 내용으로는 차량 기본 성능점검과 정비상담, 간단한 소모품 무상 교환, 오일류 부동액 보충, 윈도우 브러쉬 교환, 실내 탈취 서비스 등이다. 

또한,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시 고객만족과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소독 물티슈 증정 행사 및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하여 고객 만족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중빈 이사장은“가을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로 구민의 나들이길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구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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