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장에는 ㈜JH에너지 유정희 대표이사 ‘수상’ 영예
‘2022년 중소기업융합대전’이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전시장에서 열렸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등 협·단체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유관기관장, 회원사 및 포상 대상자 등 1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중심의 민간주도 협업생태계 조성’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 산업포장의 영예는 인천 서구 소재 ㈜JH에너지 유정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수상했다.
유 대표는 “실력 있는 기술인력을 기반으로 안전한 설계, 철저한 감리, 견실한 시공, 책임감 있는 유지관리, 최적화한 진단을 위해 임.직원 모두 노력하고 있다”며 수상의 영예를 직원들에게 돌렸다.
조주현 차관은 “4차 산업혁명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간 협업과 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중소기업 융합대전을 계기로 중소기업 간 협업과 융합활동 촉진 및 신사업 창출 지원 등 정책적 뒷받침을 위한 방안도 함께 고민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 기술 융합과 협업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력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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