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맛, 달서맛나 음식점 11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달서맛나 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대통양대창’, ‘길섶한우’, ‘도원돌판오리’, ‘안동뒷고기’, ‘상도회초밥’, ‘어기’, ‘성서제1능이버섯능이백숙’, ‘추어탕제대로하는집호박’, ‘버들’ 일반음식점 9개소와 ‘나인엣지베이커리’ 휴게음식점 1개소와 ‘밥스딜라잇’ 제과점1개소이다.
구는 선정된 달서맛나 음식점에 대해 지정증 교부 및 표지판 부착, 홍보책자 제작, 달서푸드 홈페이지 및 구청 SNS 등을 통한 홍보, 위생업소 지원사업 우선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지역의 우수 음식점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은 물론 달서맛나 브랜드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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