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조례안 등 18건 심사 예정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실시되며 심사된 안건들은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또한 1차 본회의에서는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우종혁, 손민기, 김형곤, 김현정, 이향숙 의원의 5분 자유 발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1인)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8인) 등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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