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활동 통한 신뢰·믿음의 환경공기업 달성 노력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이 안전한 경영 추진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안전릴레이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릴레이챌린지’는 지역사회의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 ‘지금 우리 현장은 0000이다’ 문장을 채우는 방식이다. 하수, 분뇨, 소각, 음식물 처리, 재활용 선별, 주민편익시설 등 공단이 운영 중인 다양한 환경기초시설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은 결국 공단 전 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활동이 될 것”이며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시설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