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버다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06분 기준 현재 현대에버다임은 9.86% 상승한 1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859만 5950주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기대감에 재건 관련주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는 한 평화회담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크라이나 지도부를 설득하려고 바이든 행정부가 나서고 있다”며 “이는 우크라이나를 억지로 협상 테이블에 앉히려는 것이라기보다 서방 국가들의 확실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바이든 정부의 ‘계산된 행동’”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