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여성회는 8일 전동면 지역 생활이 어려운 가정 5가구를 방문해 ‘2022 공동체 행복지킴이 10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지난 5월부터 실시된 봉사단의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는 올해 총 10차에 걸쳐 진행돼 왔다.
올해 마지막 봉사에는 김순복단장, 김선화총무 등 8명 단원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이날 과일, 라면, 화장지 등을 준비하여 방문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올해 마지막 방문임을 알리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김순복 단장은 “올해 봉사는 오늘로서 마무리됐지만 내년에는 올해 미비했던 점을 보완해 더욱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