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농협은 내달 말까지 러시아와 캐나다에 2022년산 노지감귤 각각 300t과 100t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승종 조합장은 "국내시장에는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작은 과수를 판매하고, 해외시장에는 큰 과수를 수출해 노지감귤 전체가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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