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내년 1월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애틀랜타·뉴욕·보스턴,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등 유럽과 북미 1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연다고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달부터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도시를 도는 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는 콘서트의 열기를 유럽과 북미로 이어가며 전 세계 다니티(강다니엘 팬)를 만날 계획이다.
그는 오는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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