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과 청소년선도함안협력단은 최근 가야읍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전·후로 4주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학교주변 및 지역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단속활동도 함께 펼쳤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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