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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만589명 …위중증 54일새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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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만589명 …위중증 54일새 최다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11.19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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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전보단 3739명 줄어...사망 65명으로 사흘째 60명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5만589명 늘어 누적 2651만2754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를 2주일 전인 지난 5일(4만895명)과 비교하면 9천694명 많다.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 수나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으로 전날(66명)보다 16명 적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53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4천345명, 서울 1만124명, 인천 2천880명, 부산 2천787명, 경남 2천632명, 경북 2천449명, 대구 2천258명, 충남 2천181명, 강원 1천688명, 전북 1천685명, 충북 1천638명, 대전 1천628명, 광주 1천360명, 전남 1천241명, 울산 938명, 세종 392명, 제주 340명, 검역 23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365명보다 54명 증가한 419명으로, 9월 26일(427명) 이후 54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전날 사망 환자는 65명으로 직전일보다 2명 늘며 사흘째 6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2만9천990명으로 3만 명에 육박했다.

 

[전국매일신문]홍상수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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