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는 글로벌튼튼병원의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대전시티즌이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글로벌튼튼병원은 척추·관절·내과 전문병원으로 양승환 병원장을 비롯해, 분야별로 많은 경험을 가진 8인의 전문의를 갖추고 있다. 대전시티즌 홈경기, R리그, 주니어 K리그, 유소년 리그, 자주빛 리그 등 대전이 주관하는 모든 경기와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지원서비스 약속했다.
배상원 글로벌튼튼병원장은 대전시티즌 전담 주치의로 15여년간의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세분화·전문화된 진료를 통해 대전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조기진단해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티즌의 윤정섭 대표는 “선수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글로벌튼튼병원에 감사드리며,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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