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언론인회와 제주연구원은 전날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제7차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풍력산업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2030 탄소 없는 섬 제주를 달성하기 위한 제주지역 풍력산업 발전의 의미와 가치,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장대현 한국해양대학교 산업기술 연구소 산하 재생에너지터빈연구센터 부센터장이 풍력산업과 관련한 주제 발표했다.
이어 고창범 언론중재위원회 제주중재부 위원이 좌장을 맡고 김형근 전 울산시 사회 일자리 에너지정책 특별보좌관과 양승운 휴먼컴퍼지트 대표이사, 허상수 전 성공회대 교수가 토론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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