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동원준비 등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충남 보령시 염창호 대천2동장이 최근 지역예비군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제32보병사단장 표창장을 받았다. [보령시 제공]](/news/photo/202212/928097_619151_599.jpg)
충남 보령시 염창호 대천2동장이 최근 지역예비군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제32보병사단장(소장 김관수) 표창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표창장 수여식에는 제32보병사단장을 대신해 제97보병여단 2대대장이 표창장을 전수했다.
특히 이날 이범태 대천2동대장이 올해 예비군 정기 감사결과 유공자로 선정돼 제32보병사단장 표창장을 함께 받았으며 대천2동 신미영 前총무팀장(現 보령시 민원지적과 가족관계등록팀장)도 제97보병여단장(대령 양재응) 표창창을 전수 받았다.
이번 표창장은 올해 지역 예비군중대 사무실의 환경개선 등 시설보완을 통해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유사시에 대비한 대천2동 방위지원본부의 원활한 운영 등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받게 됐다.
염 동장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예비군 육성에 대한 지원 및 지역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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