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광주 곤지암역세권.송정지구 도시개발 보고회
상태바
광주 곤지암역세권.송정지구 도시개발 보고회
  • 광주/ 이만호기자
  • 승인 2016.03.30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28일 시청 영상회의에서 ‘광주·곤지암역세권,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 및 환지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된 광주·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역사 주변의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계획은 ▲산업시설용지(도시지원시설용지) 5만3816㎡(10.9%) ▲상업용지 3만1828㎡(6.4%) ▲주거용지 19만7625㎡(39.9%) ▲기반시설용지 21만169㎡(42.5%) 등 총49만4727㎡(약 15만평)로 계획돼 있으며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상업용지 8845㎡(5.1%) ▲주거용지 6만5193㎡(37.9%) ▲기반시설용지 9만7856㎡(57.0%) 총 17만1894㎡(약 5만2000평)로 계획돼 있다.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당초 지구단위계획에서 전환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송정동 318-4번지 일원 28만1435㎡에 기존시가지, 주변 행정타운과 연계한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주거·상업·업무시설의 복합기능을 가진 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실시 및 환지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됨에 따라 수립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실시설계를 추진해 올해 하반기에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 2017년 상반기에 사업을 착공, 2019년 하반기에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