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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선정 ‘올해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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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선정 ‘올해의 인물'
  • 임형찬기자
  • 승인 2022.12.16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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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소통·공감으로 구정 펼친 공로 ‘2022년 좋은 자치단제장상’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주관한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2022년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한 박강수 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국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주관한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2022년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한 박강수 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국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박강수 구청장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관 ‘2022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교육·환경·복지·문화·여성 등 12개 분야 2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해 활동하는 단체로,매년 연말 시민사회의 발전공로,기여도,청렴한 공직활동,지역사회 갈등 조정 및 통합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인물 ‘좋은 정치인상’, ‘좋은 자치단체장상’, ‘좋은 기초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취임 후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실’, ‘365 구민 소통폰’, ‘구청장 직속 장애인상생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주민의 삶이 녹아든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구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 365일 연중무휴 개방’,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안심주택 서봄하우스’ 등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공감을 통한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마포 발전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정책들이 구민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연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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