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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 유성구에 ‘제2호 푸르미 그린스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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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 유성구에 ‘제2호 푸르미 그린스쿨’ 조성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2.12.20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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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코 대전-유성구청과 협업…친환경 공간에서 탄소중립 실천 교육
한국철도공사가 사회공헌협의체 ‘퍼블리코 대전’, 유성구청과 협력해 대전 유성구 해맑음센터에 ‘제2호 푸르미 그린스쿨’을 조성했다. [한국철도공사 제공]
한국철도공사가 사회공헌협의체 ‘퍼블리코 대전’, 유성구청과 협력해 대전 유성구 해맑음센터에 ‘제2호 푸르미 그린스쿨’을 조성했다. [한국철도공사 제공]

한국철도공사가 사회공헌협의체 ‘퍼블리코 대전’, 유성구청과 협력해 대전 유성구 해맑음센터에 ‘제2호 푸르미 그린스쿨’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퍼블리코 대전은 코레일을 비롯한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사회공헌 협업 플랫폼으로 2016년부터 기부챌린지, 게릴라 가드닝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푸르미 그린스쿨 프로젝트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퍼블리코 대전’이 추진하는 지자체 협업 사업이다. 대전지역 교육기관 유휴공간에 녹색공간 조성, 환경정화수 심기 등 친환경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블리코 대전은 지난해 9월 ‘푸르미 그린스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유성구의 구즉초등학교에 첫 사업을 진행했다.

코레일은 이번 푸르미 그린스쿨 사업에 4백만 원을 지원하고 나무 심기와 정원벤치, 화단 등 시설물을 설치해 녹색공간을 마련하는 등 생활 속 친환경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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