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최근 공공서비스의 혁신과 ESG경영 강화를 위한 ‘2023년 공단 비전-ESG 혁신과제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혁신과제 공모 분야는 ▲지역사회 동반성장 ▲관리체계 ▲주민공공서비스 ▲친환경 경영 ▲적극행정활성화 등이다.
공단은 총 64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내부평가와 호응도 심사를 거쳐 10건의 혁신과제를 선정했으며, 외부위원을 포함한 혁신전략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작 2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작 2건의 내용은 ▲폐마스크 입사이클링 ▲주차요금 결제수단 다양화다. 이를 포함해 선정된 10건의 혁신과제는 2023년도 공단 공공서비스 혁신 및 ESG 경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민석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ESG 혁신 선도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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