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회 최은하 의원(더불어민주당,성산2동·상암동)이 한국청소년재단 주관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31일 최 의원에 따르면 이 상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를 적극적 입법화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실현한 현직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청소년 투표단 1000인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어서 눈길을 끈다.
최 의원은 “귀한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을 다짐한다”라며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이 절망이 아닌 희망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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