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
청양군에서 새해를 여는 음악회가 열린다.
충남 청양군이 오는 12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신년음악회에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가수 소향, 뮤지컬 배우 손준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좌석 1만 원이다.
관람권은 2일부터 12일까지 현장예매로 진행하며, 5일부터는 청양문예회관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청양군민 모두가 2023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양/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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