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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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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 권상용기자
  • 승인 2016.03.31 2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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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 됐다.
 영암군은 2015년 총 37억 원을 투입해 덕진면 대천천 외 2개 소하천에 대해 1.5km 구간을 일률적인 공법을 배재하고 이수·친수친환경 등에 적합한 공법을 적용 보전구간과 정비구간을 구분한 소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은 내달 25일 방재의 날 행사에서 시상금으로 국비 7억 원과 함께 정부포상으로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현재 추진중인 모든 사업에 대해서도 보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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