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청사 전경. [강원 고성군 제공]](/news/photo/202301/933263_624012_4046.jpg)
강원 고성군은 산불취약 시기를 맞아 생활권 주변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4일 군에 따르면 간성읍 간촌리 산5번지 91ha와 거진읍 화포리 산3번지 일원 88.8ha 등 모두 179.8ha의 생활권 주변 산림에 4억9000만 원을 들여 1차·2차 숲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이번 달 중 산림 솎아베기·가지치기 등을 통해 임목밀도 조절과 산림부산물 수집 등으로 산불 발생위험을 최소화하며 숲 가꾸기로 발생한 원목과 산림부산물 재활용 목재펠릿을 주민들에게 보급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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