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공]](/news/photo/202301/933864_624582_5950.jpg)
경기 화성시가 미래 먹거리 발굴과 관내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종합 전시회 ‘CES 2023’에 대규모 참관단을 파견했다.
지난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서부 3개 도시를 방문 중인 정명근 시장은 관내 유망 수출기업 42개 사와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등 총 60여 명과 함께 전시회를 찾아 최신 기술 동향과 현지 시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화성시 기업인 플러스, 미래컴퍼니, 셀코스의 홍보 부스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을 보냈다.
정 시장은 “이번 전시회 참관이 우리 기업들의 선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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