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회기 운영계획·의원 연수 등 논의
회기 운영계획·의원 연수 등 논의
강원 정선군의회는 ‘2023년 정선군의회 첫 정례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의회는 이날 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3년 첫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286회 임시회를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건 등을 진행키로 했다.
군의회는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286회 임시회는 2023년도 회기 운영계획, 의정 역량강화 연수, 군의회 인사·조직관리 계획 등 계묘년 한해동안 추진할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어 전흥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주요관광지 이용요금 감면규정 정비에 따른 일괄개정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2027년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공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추진', '폐광기금 행정소송 관련 관계기관 회의 결과', '폐광기금 사업 검토를 위한 읍·면 의견수렴' 등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해 사전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전영기 의장은 “계묘년 정선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앞장서며, 전 의원의 지혜를 모아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