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제203회 정례회 기간 중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기 위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조회선 의원, 부위원장에 이현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회는 지난 6월 16일 제20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구성결의안을 상정해 김영숙, 김진영, 박승진, 왕보현, 은승희, 이현배, 조회선 등 7명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예결특위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2014 회계연도 예산현액 기준 일반회계 4352억 원, 특별회계 123억 원 등 총 4475억 원이며, 결산승인은 오는 7월 10일 제4차 본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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