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5일째 400명대…사망 2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6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624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0월 9일(1만7646명) 이후 15주 만에 최소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0명으로 전날(85명)보다 15명 줄어든 가운데 32명(42.8%)이 중국발 입국자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145명, 서울 2315명, 경북 1052명, 경남 1044명, 대구 1028명, 인천 938명, 충남 798명, 부산 888명, 전북 677명, 광주 647명, 전남 635명, 충북 570명, 대전 467명, 울산 459명, 강원 451명, 제주 341명, 세종 159명, 검역 10명이다.
입원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60명으로 전날(436명)보다 24명 많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28.6% 이며, 전날 사망자는 24명으로 직전일(51명)보다 27명 적다.
[전국매일신문]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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