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청사 전경. [강원 고성군 제공]](/news/photo/202301/937365_628011_3145.jpg)
강원 고성군은 올해 2억8000만 원을 투입해 솔잎혹파리와 일반병해충 등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방제사업 대상지는 솔잎혹파리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간성읍 교동·해상리 일원 110ha 등이다.
군은 방제작업을 오는 3~6월 추진하며, 일반병해충 방제사업대상지는 5개 읍·면 가로수 등 생활권 산림의 피해 발생 전 또는 피해 발생 초기를 고려해 방제한다는 방침이다.
일반 병해충 384ha의 관광 및 생활권 주변 산림에 대한 일반병해충 방제를 4~11월 추진한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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