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사 전경. [횡성군 제공]](/news/photo/202302/938184_628776_533.png)
강원 횡성군은 MZ세대를 겨냥한 소맥 프리미엄 페스티벌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근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청장년층 중심의 행사 실무위원회라고 할 수 있는 ‘9회말 2아웃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 페스티벌 일정 및 슬로건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횡성호수길 축제 또는 전국 대학생 야구대회와 연계, 오는 9월 중 행사 개최를 확정하고 페스티벌 슬로건은 주민 참여 공모를 통해 2월 중으로 확정키로 했다.
장명희 면장은 “면의 전국 최고 자산인 야구장과 횡성한우, 수제맥주가 어울리는 새로운 경험, 뜨거운 열정을 맛볼 수 있도록 면민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김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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