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제8대 대전 유성경찰서장이 전날 취임했다.
7일 대전 유성서에 따르면 이 서장은 "보이스피싱·전세 사기 등 서민 삶을 파괴하는 악성 범죄를 척결하고 예방 중심 치안 활동으로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유성경찰이 되자"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간부후보 43기인 이 서장은 1995년 임관해 101경비단 소대장, 서울남대문·종로경찰서 경비과장, 제주청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3 기동단장, 대전청 홍보담당관, 대전서부경찰서장, 서울은평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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