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최근 송만호 의원과 한용대 의원을 제24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추경예산안 심의를 시작했다. 강남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이번 2015년 제2회 추경예산안의 편성 규모는 일반회계 167억 5400만 원, 특별회계 6300만 원 총 168억 1700만 원이다. 예결특위는 7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친 ‘2014 회계연도 결산안’과 ‘201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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