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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윤 전 보령수협조합장 "돈 되는 수산·더 큰 보령수협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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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윤 전 보령수협조합장 "돈 되는 수산·더 큰 보령수협 만들 터"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3.02.20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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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출마선언
최대윤 전 충남 보령수협 조합장 [최대윤 후보 제공]
최대윤 전 충남 보령수협 조합장 [최대윤 후보 제공]

최대윤 전 충남 보령수협 조합장이 내달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보령수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대윤 보령수협 조합장 출마자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정된 수협’에 ‘강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돈 되는 수산’으로 서해 중부권 최고의 보령수협 자부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보령수협 조합장을 역임했던 뚝심 있는 경영능력으로 경제사업 추진과 안정된 재정 건전성 확립으로 조합원 소득과 복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등에 대한 위기 대응에 나서 ‘미래 먹거리’가 수산업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각오이다.

이와 함께 ‘다둥이 정책’과 ‘조합원 장학금’ 확대 시행으로 더 안정적인 고용보장과 복지혜택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대윤 출마자는 현재 보령수협을 ‘변화’와 ‘개혁’이 아닌 ‘안정’에 초점을 둔 정책추진을 강조하고 ‘찾아가는 수협 민원실’, ‘보령수협 누리집 개선’, ‘치어 방류 및 어장정화사업 지속 추진’ 등을 내걸었다.

또한 “지금 보령수협은 개혁과 변화의 대상의 아닌 더 안정적 운영을 통한 어업인들의 소득과 복지 향상에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라면서 “8천여 조합원들이 주인인 보령수협을 이끌어 갈 검증된 후보가 누구인지는 조합원들의 판단에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윤 후보자는 군산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보령수협 조합장과 중앙수산조정위원, 민주평통 보령시 협의회 회장(14.15대), 보령시태권도협회장, 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한국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중앙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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