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청사 전경. [철원군 제공]](/news/photo/202302/941675_632206_558.jpg)
강원 철원군은 문혜1지구, 토성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혜1지구는 오는 21일 웃삼성리 경로당에서, 토성1지구는 22일 철원토성민속마을정보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배경, 추진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문혜1지구, 토성1지구 2개 사업지구 1,307필지 1,624,474㎡ 규모에 대하여 국비 2억5000만 원이 투입돼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다.
김영철 군 회계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되어 토지이용가치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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