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서울대 합격 당락 결정 결국 수능성적이 좌우한다
상태바
서울대 합격 당락 결정 결국 수능성적이 좌우한다
  • 홍상수기자
  • 승인 2023.02.28 12:15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교과평가 영향력 미미"
진학사, 점수공개서비스 이용 수험생 입시결과 분석

 

서울대 전경[연합뉴스]
서울대 전경[연합뉴스]

2024학년도 서울대 합격 당락 결정은 수능성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도입한 '교과평가'의 영향력은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진학사가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에서 자사의 점수공개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 2354명의 입시결과를 분석한 결과, 1.4%인 33명만 교과평가에 따라 당락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는 서울대 정시에 총 4282명이 지원한 결과, 절반 이상의 지원자가 자사 사이트를 이용한 점을 근거로 이같은 추세를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균형 전형의 경우 점수공개서비스 이용자 317명 중 6명(3개 학과), 일반전형은 2037명 중 27명(20개 학과)의 당락이 바뀌었다. 

서울대는 2023학년도 정시부터 지역균형 40%, 일반전형 2단계에서 20%의 비율로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교과평가를 반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HongS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3-03-01 01:47:14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한편,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https://blog.naver.com/macmaca/222842508991

윤진한 2023-03-01 01:46:42
불법강점기로부터의 한국의 해방과 임시정부의 정통성,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의 헌법.국제법자격, 국사 자격은 바뀌지 않습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가 세운 마당쇠).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

주요기사